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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2

광주 의료SW융합산업 첫 스타트

광주ICT 산학연관이 의료와 ICT기술을 융합한 맞춤형 의료정보서비스 기술개발에 시동을 걸었다.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화순전남대병원, SK텔레콤, 해건, 엘케이테크놀러지 등 지역 SW전문가 30여명은 21일 광주과학기술원 창업기술사업화센터에서 ‘2014년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화순전남대병원, SK텔레콤, 해건, 엘케이테크놀러지 등 지역 SW전문가 30여명은 21일 광주과학기술원 창업기술사업화센터에서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모바일 기반 안전 수혈·투약관리 솔루션 상용화 및 지식데이터 기반 맞춤형 의료정보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내년 말까지 9억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김용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의료기관, 지역사회, 개인간 맞춤형 의료정보서비스 구현을 통한 새로운 지역 맞춤형 의료서비스 모델을 창출하겠다”며“지속적인 분석과 데이터축적을 통해 국가 보건의료 정책방향과 안전평가 지표 표준화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오순철 광주시 문화산업과장은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국내 SW산업육성은 제조업 등 기존전통산업과 접목하면 생산성, 서비스 고도화, 신시장창출이 가능한 영역”이라며 ”의료분야 SW융합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광산업, 스마트가전, 라이프케어 등 지역주력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4.25

산학연 손잡고 300억달러 3D 의료시장 공략한다

광기술원·광주TP·조선대· SKT·해건 등 융합 프로젝트 진행 대·중소기업과 기업지원기관, 연구기관 등이 힘을 모아 30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3D 의료시장 공략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광기술원과 광주테크노파크, 조선대, SK텔레콤, 해건 등 의료분야 산학연은 이달부터 오는 2019년까지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인체 디지털 멀티미디어 콘텐츠 생성 및 서비스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3D의료영상 응용분야는 안전장비설계를 비롯해 운동분석, 의료장비, 자동차산업 등 타산업과의 접목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3차원 인체영상, 해부영상 구역화, 의료영상 교육콘텐츠, 의료영상 제작도구 등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선대 산학협력단을 컨트롤타워로 구성해 33명의 전문인력이 참여한다. 기반은 이들 산학연이 보유한 최첨단 ICT다. 조선대는 수십년간 의과대학을 운영하면서 얻은 임상 경험과 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영상 획득, 분석, 평가, 동영상 강의제작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의료전문가도 어려워하는 인체해부학을 3D인체동영상, 앱, 시뮬레이터 등 디지털 멀티미디어로 만들어 보급한다. 2차원 인체영상에 대한 각 구조물별 구역화 기술개발과 1400개 이상의 인체정보를 이용한 CT, MR영상기반 실사 3차원 생성기술이 핵 심 포인트다. 3D기술이 융합한 의료산업은 기존 단일산업에서 벗어난 신개념의 융합패러다임이다. 실제 의료기기의 3D영역에서 가장 활발히 논의 되고 있는 영역은 3차원 영상화질, 생성속도, 정보전달이다. 이를 위해 대용량 데이터를 실행하는 GPU 적용, 클라이언트서버 방식의 시스템 구축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한국광기술원은 의료영상 구역화와 3차원 재구성, 인체 알고리즘 개발을 담당하기로 했다. 실사 수준의 3차원 인체모델을 활용한 의료 시뮬레이션 제작이 목표다. 해건과 리아컴즈는 생성된 실사 영상기반 3차원 인체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기술개발에 나선다. 조선대병 원이 보유한 2D·3D 의료영상을 확보한 후 이를 인체콘텐츠 웹과 앱브라우저, 인체교육용 앱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이들 요소기술은 인체 학습 앱과 3차원 인체 브라우징 소프트웨어를 통해 표현되며, 일부 인체의 장기운동 및 기능을 나타내는 동영상  시현도 가능하다. SK텔레콤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도 힘을 보태고 있다. SK텔레콤은 T스토어를 통해 홍보 및 사업화를 지원하며, 전자정보통신 산업진흥회는 수요기업 협의체를 구성해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수도권의 대형 출판사인 A사는 연구 결과물의 출판과 판권, DVD 제작 등을 요청한 상태다. 김종민 해건 대표는 “현재 90억달러로 추산되는 모바일 기반 3D융합 교육시장 규모가 오는 2019년에는 200억달러로 급성장할 전망”이라 며 “참여기업인 SK텔레콤을 중심으로 3차원 의료영상 콘텐츠 시험서비스를 강화하면 국내외 시장을 모두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총괄책임자인 손홍문 조선대 의대 교수는 “수도권에 비해 ICT 기반이 부족한 광주지역에서 최첨단 3D의료서비스 기술개발에 나선 배경은 광주테크노파크와 한국광기술원, 해건 등 지역산학연의 끈끈한 유대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이번 연구과제는 기초 및 예방의학 뿐만 아니라 산업디자인, 자동차 등 타산업과도 융합이 가능한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3D의료사업 시장 전망>   서인주기자 | sij@etnews.com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14.04.14

광주 IT컨소시엄, 의료용 SW 신시장 개척

 <해건과 엘케이테크놀로지 개발진이 모바일로 안전한 수혈 및 투약관리를 할 수 있는 솔루션 제품 개발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  광주지역 지자체와 기관, 기업들이 힘을 합쳐 의료용 SW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화순전남대병원, SK텔레콤, 전자부품연구원, 해건 등 지역 ICT 전문가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의료용 SW를 겨냥했다. 지난해 모바일 기반 안전 수혈투약관리 솔루션과 모바일 디바이스 개발에 나선 해건(대표 김종민)과 엘케이테크놀러지(대표 손관우) 는 전자부품연구원과 SK텔레콤의 빅데이터를 활용 ‘개인건강예보서비스’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을 통해 안전 한 수혈 및 투약관리 솔루션으로 의료사고 예방과 맞춤형 의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올 연말 상용화가 목표인 개인건강예보서비스는 화순전남대병원에 모바일 수혈안전관리시스템이 적용돼 환자진료에 활용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과 해건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통해 수혈관리 등 개인건강예보서비스 고도화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또 테스트 베드와 패키징을 거쳐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광주시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도 ‘개인건강예보서비스’ 개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지원’ 공모사업에 ‘안전 수혈·투약관리 솔루션’ 선정, 2년간 4억8000만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의료기관은 물론 개인이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정보서비스에 환자의 병력과 약 알레르기 정보, 수혈· 헌혈 정보 등을 연동해 ‘의료 안전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종민 해건 대표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비롯해 화순전남대병원 등 유관기관과 힘을 모아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높여가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IT와 의료산업과의 융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오순철 광주시 문화관광과장은 “사업 초기부터 제품의 품질관리와 테스트, 컨설팅을 실시하고 과제관리 전문가를 채용해 의료분야 제 품의 상용화와 서비스 개발을 통한 신시장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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